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윤가형 전문위원

인천청소년 공정무역연합(IYFT) 합동워크숍 : 청소년이 주인공인 공정무역도시 인천 만들기 다짐

최종 수정일: 18시간 전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전문위원 윤가형


인천청소년 공정무역연합(IYFT, 회장 이가인, 청운대)은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짐하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4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나눔카페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열렸습니다. 『2024 인천청소년 공정무역연합 합동 워크숍』에는 지도교수, 교사, 학생 회원, 그리고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IYFT의 회장 청운대 이가인학생의 사회로 합동워크숍 진행>

고교·대학 동아리의 첫 워크숍, 중학교까지 합류하며 확대된 구성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와 대학의 5개 공정무역 동아리가 모여 IYFT가 출범한 이래 처음 개최된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 옥련중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연합의 범위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으로 확장되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워크숍의 첫 순서로 진행된 한국뉴욕주립대학 닐 드림슨 교수의 특별 강연은 학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글로벌 인재 필수 역량 다섯 가지”라는 주제의 강연은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닐 드림슨 교수의 특별강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인천청소년 공정무역연합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학교별 발표와 이에 따른 합동 토론이었습니다. 청운대, 한국뉴욕주립대, 송도고, 작전여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옥련중학교 등 6개 학교의 구성원들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합동 토론회>

학교별 발표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홍보, 캠페인 전략, 지역 축제와의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사업 제안이 이어졌고, 이어진 합동 토론에서는 2025년 주요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2025 합동 워크숍 일정 △학교별 회장단 회의 △공정무역 페스티벌 참여 프로그램 구상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단체복 입고 화이팅하는 송도고 청년들>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

워크숍을 이끈 이가인 연합회장은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연합 단체복을 입고 점심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인천청소년 공정무역연합이 추구하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의를 다지는 신나는 점심시간>

2025년 IYFT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주역으로 활약할 것입니다.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를 응원합니다.


 


#인천청소년공정무역연합#IYFT#인천공정무역협의회#IFTO#공정무역#청운대학교#한국뉴욕주립대학교#송도고등학교#작전여자고등학교#채드윅송도국제학교#옥련중학교

조회수 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bottom of page